오늘 29일 토요일, 트로트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김나희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제9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우먼 출신 김나희는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최종 순위 TOP 5에 오르며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했다. 인기에 힘입어 동료 트로트 가수들과 백령도에 방문해 무료 콘서트와 함께 요양원 특별 위문 공연을 펼치며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평소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김나희는 2017년 봉사단체 ‘아미스’의 자선바자회에 물품을 기부했을 뿐 아니라 2018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8년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했으며 올해 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대구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주 황금손 출연을 앞둔 김나희는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봉사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준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선행을 독려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트로트 여신 김나희의 유쾌한 만남은 8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