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오늘(29일) 첫 방송한다.
‘영혼마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망자를 위한 생자의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라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흥미와 궁금증을 상승시키는 가운데, 본 방송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1. 고수-허준호-안소희-하준-서은수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대체불가 매력 포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등 두 말이 필요 없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의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혼마을’을 둘러싼 각 캐릭터가 가진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를 연기할 신뢰도 200%의 믿고 보는 ‘든든 라인업’이 발휘할 판타스틱한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승한다. 특히 조각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고수와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지닌 허준호의 만남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게 하는 상황. 여기에 화이트 해커로 변신한 안소희는 고수, 허준호를 도와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강력계 형사로 분한 하준은 강인한 남성미 뿐만 아니라 실종된 약혼녀를 찾기 위해 절절한 순애보까지 선보인다. 서은수는 돌연 사라진 하준의 연인으로 극 전반에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송건희(토마스 차 역), 문유강(김남국 역), 지대한(백일두 역), 장격수(복형사 역), 강말금(김현미 역) 등 명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
2.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신박한 공간!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영혼마을’이라는 신박한 공간에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가 더해지며 안방1열에 흥미를 높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오로라가 피어 오르는 카페 하와이의 모습,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온마을 전경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특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활약한 민연홍 감독이 선보일 연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민연홍 감독은 ‘영혼마을’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대해 “현실세계를 넘어서 망자들이 머무는 마을이 있다는 설정이라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고, 그래서 여타 장르물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민연홍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탄생될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미스터리 추척 판타지에 기대가 상승한다.
3. 산 자들의 심장 쫄깃한 추적+망자들의 절절한 휴먼 스토리까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망자들을 위한 산 자들의 심장 쫄깃한 추적이 매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실종된 망자들을 볼 수 있는 ‘영혼 콤비’ 김욱-장판석이 뭉쳐 마을 주민들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의 시체를 찾아주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짜릿한 쾌감을 때로는 등골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늦 여름의 더운 열기를 한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에 휴머니즘까지 더해지는 풍성한 스토리도 놓쳐서는 안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두온마을에 들어선 망자들의 숨은 사연이 하나 둘 밝혀지며 애절하고 가슴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만족시킬 역대급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차별화된 소재와 흡입력 강한 연출, 풍성한 스토리를 담아 OCN을 대표할 또 하나의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미씽’ 첫 방송 전, 출연진들과 먼저 만나 드라마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네이버 NOW '미씽 스페셜 쇼'는 네이버 앱 메인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NOW에서 오늘(29일)과 내일(30일) 오후 8시 온에어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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