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힐링 되는 공효진의 광고 컷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20FALL 시즌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환경에 딱 맞는 상품을 자연스럽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공효진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의 내추럴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촬영은 자연 속에서 누리는 편안함을 고스란히 담아 내기 위해 실제 서울 근교의 산속에서 진행됐다. 맑은 개울가 옆에 앉아있는 공효진은 마치 친구와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바쁜 일상과 도심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공효진의 긍정 에너지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등산,’ ‘캠핑’ ‘솟솟’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최근 유행하는 자연 힐링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특히 공효진은 각 아웃도어 환경에 따라 상대 배우와 함께 위트 있는 대사와 애드리브를 통해 독특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완성시켰다. TV 매체를 지양하는 대신 온라인과 SNS를 통해 노출되는 이번 ‘코오롱스포츠’ 광고는 아웃도어 광고 트렌드에 큰 변화를 불어오며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20FALL 시즌 캠페인부터 공효진과 함께하게 됐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 공효진을 통해 한층 더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광고 영상은 ‘코오롱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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