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돌’ 기존 한국어 배틀→상식+문화+정치 다양한 분야 퀴즈

입력 2020-08-30 13:53   수정 2020-08-30 13:55

퀴즈돌  김종민 닉쿤 보미 강남 몬스타엑스(사진=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이 7회 방송부터 새로운 코너와 새로운 방식으로 ‘퀴즈돌’만의 치열한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킨다.

오는 31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연출 박현진)(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의 웃음을 책임져줄 7회 게스트로 코요태 김종민, 2PM 닉쿤, 에이핑크 보미, 강남과 함께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7회 방송부터 새로운 코너와 새로운 방식이 선보여진다. 지난 6회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 코너 ‘빵 터지는 아이돌’에 이어 ‘넘어가는 아이돌’이 첫 선을 보이고, 다양한 국적의 K-팝 대세 아이돌 간의 맞대결에서 벗어나 선배돌과 후배돌의 퀴즈 대결로 바뀌었다.

이에 김종민, 보미와 함께 한국생활 만렙을 찍은 닉쿤, 강남이 데뷔 10년차 이상의 노련미로 뭉친 선배돌로 등판한다. 특히 네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웬만한 예능인들 못지 않은 끼와 입담을 뽐냈던 막강한 다국적 예능돌.

이에 맞서 몬스타엑스가 패기로 똘똘 뭉친 데뷔 6년차 후배돌로 등판해 원조 예능돌과 대세 예능돌의 한 치 양보 없는 ‘글로벌 아이돌판 가족오락관’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한국어 배틀 대신 역사, 상식, 문화, 정치, 경제 등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퀴즈로 더욱 흥미진진한 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선배돌은 후배돌에 맞설 비기로 빠른 스피드를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섰고, 몬스타엑스는 “우리에게는 눈치와 순발력이 있다. 실수를 바로 캐치하자”는 당돌한 각오와 주워먹기 신공을 앞세워 두 팀의 유쾌한 퀴즈 매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감각과 연륜의 김종민, 닉쿤, 보미, 강남이 첫 대결부터 선배돌의 위상을 떨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아니면 몬스타엑스가 파워풀한 에너지로 선배돌을 장악할 수 있을지 오는 31일(월) 방송되는 ‘퀴즈돌’ 7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7회는 오는 8월 31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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