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멤버들과 효도 상차림 준비...딘딘 母 "오늘 호강한다"

입력 2020-08-30 20:36   수정 2020-08-30 20:38

'1박2일'(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 2일' 멤버들이 딘딘 어머니를 위한 효도 상차림을 준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딘딘 어머니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여름방학 특집 효도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딘딘 어머니를 대접해드리기 위해 딘딘 집으로 향했다. 문세윤은 딘딘의 집을 꼼꼼하게 수색해 딘딘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은 문세윤이 확보한 증거를 없애 웃음을 유발했다.

연정훈·김종민·김선호·라비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구매를 완료한 멤버들은 딘딘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딘딘을 지치게 했다. 이에 딘딘은 "어릴 때 친구들 데리고 그렇게 놀러 왔는데 엄마한테 정말 미안하다"라고 급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토마토 리소토·크림 파스타·감바스 알 아히요 등 딘딘 어머니를 위한 저녁 식사를 완성했다. 김종민은 "어머니가 주셨던 음식에 대한 답장입니다"고 밝혀 딘딘 어머니를 감동시켰다.

딘딘 어머니는 연정훈표 토마토 리소토, 김종민표 감바스 알 아히요, 김선호표 크림 파스타 시식에 나섰다. 딘딘 어머니는 "오늘 호강한다. 진짜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딘딘의 어머니는 "아들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얘기해준다"라며 "이미 효자"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신 터라 어렸을 때 제발 서른 까지만 살아 계셨으면 했는데 이제 서른이 넘어가니 가는 세월이 야속하다"며 눈물을 흘렸고 모든 멤버들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