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진영(올리브), 엘레강스 파리 백과 함께 페미닌한 무드 뽐내

입력 2020-09-01 15:14  


[임재호 기자] 요리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올리브)이 엘레강스 파리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페미닌, 엘레강스, 시크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시원한 미니 원피스와 이와 대조되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청량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순백의 컬러의 재킷 원피스를 착용해 엘레강스 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잃지 않았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리넨으로 된 셋업으로 시크하면서 도도해 보이는 느낌을 내뿜었다.

엘레강스 파리는 유럽의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12개국에 입점해있고 아시아의 우리나라와 일본, 홍콩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과거 프랑스 상류층과 귀족을 대상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아 프랑스 여성의 우아함을 담아낸 브랜드다.

한편 서진영(올리브)은 요리 전문 방송인으로 미인대회 출신 모델이다. 현재는 연기자, MC, 뷰티크리에이터, 모델학과 교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에디터: 임재호
포토그래퍼: 천유신
백: 엘레강스 파리
헤어: 코코미카 미란 부원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경미 이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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