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업체 퍼시스가 퍼시스 부산센터 내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퍼시스는 코로나시대에 사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헬스테크기업 ‘나아바(NAAVA)코리아’의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 그린월을 도입했다. 나아바는 세계 최초로 식물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실내 공기를 자연방식으로 정화하는 스마트 그린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고하고, 심리적 안정을 이끌어 쾌적하고 건강한 사무실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퍼시스 측의 설명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나아바 그린월 이후에도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사무실 조성, 사회·문화적 변화에 맞춰 공간 가치를 높이는 사무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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