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화학섬유 계열사인 효성티앤씨가 유명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오스프리에 친환경 섬유소재를 공급했다고 1일 발표했다.
효성티앤씨가 지난 1분기부터 오스프리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섬유소재는 고강력 재생 나일론 섬유인 ‘마이판 리젠 로빅’이다. 섬유제품 생산 단계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오스프리는 마이판 리젠 로빅을 적용해 만든 백팩인 탤런·템페스트 시리즈를 내년 봄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그룹의 화학섬유 계열사인 효성티앤씨가 유명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오스프리에 친환경 섬유소재를 공급했다고 1일 발표했다.
효성티앤씨가 지난 1분기부터 오스프리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섬유소재는 고강력 재생 나일론 섬유인 ‘마이판 리젠 로빅’이다. 섬유제품 생산 단계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오스프리는 마이판 리젠 로빅을 적용해 만든 백팩인 탤런·템페스트 시리즈를 내년 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