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5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256명으로 늘었다.
주요 감염 경로별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명(서울 누계 638명), 8·15 서울도심집회 2명(〃 118명), 도봉구 운동시설 3명(〃 10명), 노원구 기도모임 2명(〃 8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1명(〃 26명), 노원구 빛가온 교회 1명(〃 38명), 다래경매 관련 1명(〃 18명)이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3명, 기타 감염경로는 23명이다.
아직 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경우는 18명(누적 705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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