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762회에서 전국에 숨어있는 다양한 분야의 달인을 찾아나선다.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찾은 곳은 전라북도 익산의 한 분식집. 이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안다는 이곳의 메뉴는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 매력적인 라볶이다.
달인표 라볶이 맛의 비밀은 바로 양념장에 있다. 고춧가루와 마늘 등 매운맛을 내는 기본 재료에 상큼한 맛을 내는 비밀 재료를 더하는 것이 바로 달인만의 비법이다.
이 양념장은 라볶이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에도 잘 어우러져 먹는 사람들의 입맛을 더욱 사로잡는다.
익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의 추억 한편에 자리하며 분식계를 평정한 달인을 만나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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