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우아한 친구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형사 역으로 활약한 재성, 백승익이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지원배 역을 맡은 재성은 “그동안 지 형사와 우아한 친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지 형사로 살아가는 동안 즐거웠다. 존경하는 선배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강봉일 역을 맡은 백승익은 “강 형사는 지금까지 제가 맡아온 역할들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라 의미가 남다르다. 끝까지 재미있게 촬영을 마쳐서 기분이 좋고 대한민국의 형사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 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무한애정을 담아 인상 깊은 소감을 남겼다.
이번 작품에서 재성, 백승익은 주강산(이태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강력 1팀 형사 역을 맡아 멋진 활약을 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와 지 형사(재성), 강 형사(백승익)의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긴장감을 한층 더하며 몰입을 이끌어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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