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부가 머니?'에 역대 최강 스펙의 전문가 라인업이 공부 비법을 대방출한다.
방송에서는 공부에 고민이 있는 중, 고등학교 8명을 랜선으로 초대해 공부 방법과 고민을 나눈다. 여기에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가로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전문가,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오대교 전문가는 물론 새로운 전문가 3명이 등장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고등학교 첫 수학 성적이 27점, 내신 4등급으로 서울대에 입학해 성적 우수 장학생이 된 조승우 전문가가 등장한다. 자신의 경험담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비법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어 현재 연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신기훈 전문가가 출연한다. 그는 서울대 치대, 연대 의대와 치대, 카톨릭대 의대, 충남대 의대 등 의대만 총 5군 데를 동시에 합격한 의대 5관왕이다.
고등학교 3년 간 전 과목 1등에, 내신 1등급이었던 그는 생활기록부만 무려 36장이다. 내신 1등급을 넘어 전 과목 백분위가 상위 1%로 수렴하는 방법 그리고 생활기록부 작성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수능 전국 2등으로 상위 0.1%의 성적을 가진 서준석 전문가가 등장한다. 그는 서울대 공대 졸업 후, 다시 의대에 진학, 치대까지 졸업해 서울대에서만 3개의 졸업장을 가지고 있는 공부 끝판왕이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남다른 이력과 실력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들이 선사할 초특급 솔루션은 어떤 것일지 내일(8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공부가 머니'는 8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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