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채널 넓혀 접근성 강화
넥센타이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종합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가치, 소비자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정량화해 각 부문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런칭했다. 이는 다양한 맞춤 렌탈 상품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가는 정기 방문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고'를 출시했다.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가 설치된 차와 함께 소비자 차가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서비스다.
한편, 2020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 대신 우편으로 수상 기업들에게 상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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