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활한 제주도의 자연을 가르는 다이내믹한 드론의 무빙 기법과 화려한 장면 전환이 담겨있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자유분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VAV 멤버들과 ‘MADE FOR TWO’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에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타이틀곡 ‘MADE FOR TWO’는 셔플 기반 리듬과 스칸디나비아 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신비로운 북유럽 감성의 곡이다. 이별을 앞두고 행복했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는 가사와 서정적이고 풍부한 멜로디의 조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한편 멤버 바론의 군입대로 6인 체제로 컴백하는 VAV는 오는 15일 정오(낮 12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4일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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