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흑백무드 뚫고 나오는 강렬한 시선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20-09-10 15:18   수정 2020-09-10 15:20

이신영,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포레스트)

이신영의 화보가 연일 화제다.

지난 1일 공개된 W Korea 9월호에서 ‘소년과 남자의 반전 매력’ 화보에 이어, 또 다른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해 배우 이신영을 기다리고 있던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메인컬러 ‘레드’를 이신영만의 색으로 꽉 채운 것은 물론,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푹 빠지게 했다.

먼저 흑백의 무드가 물씬 풍기며 매료시키는 깊은 눈빛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각도를 불문한 이신영의 외모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시선은 촬영 내내 끊이질 않았다.

날렵한 턱선과 조각을 연상시키는 콧대 및 섹시한 팔근육이 돋보이는 컷은 여심을 저격하는데 한몫했다. 특히 화보가 공개된 직후, 연령·국적 불문한 팬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아 이신영의 화제성을 입증 시켰다.

이어서 착장과 헤어가 바뀔 때마다 완벽하게 소화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은 현장의 열기를 더해줬다. Z세대 대표 청춘 배우답게 무장해제를 부르는 꽃미소는 따뜻함과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화보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있었던 그는 촬영 내내 사진작가와 눈빛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이처럼 비하인드 컷 마저 새로운 화보로 승화시키는 그의 열정 가득한 모습은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이신영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해석한 캐릭터를 표현했을 때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연기에 대한 매력을 밝힌며 tvN 드라마로 곧 찾아올 배우 이신영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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