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12일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장은 전남 장성군 출신 3선 도의원으로,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지방 분권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시·도의회가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12일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장은 전남 장성군 출신 3선 도의원으로,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지방 분권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시·도의회가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