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민주가 ‘리필-이프온리’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김민주가 플레이리스트와 LG유플러스의 국내 최초 5G 8K VR 드라마 '리필-이프온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필-이프온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커피를 마시게 된 주인공이 커피의 힘을 빌려 연인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민주는 솔직한 감정이 매력인 '송PD'로 분한다. 특히 한재희(이찬형), 박진호(전혜연), 차세정(최경훈)의 회사 선배로서 일 앞에선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며 빈틈없는 회사 생활을 보여 줄 전망. 또, 이들과 함께 펼쳐질 케미스트리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민주는 독립영화, 연극, CF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객 모두 사로잡은 이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을 통해 영화 '시스터즈' 주연 수진 역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사회생활 만렙 매니저 박경희로 브라운관 데뷔를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리필-이프온리'는 국내 최초 5G 기반의 8K 가상현실(VR) 드라마로 플레이리스트의 제작능력과 LG유플러스 5G 기술이 만나 업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김민주는 “시청자들과 VR드라마로 교감 할 수 있는건 배우로서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송PD로 스며들기 위해 다채로운 캐릭터 연구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 5G 8K VR 드라마 첫 출연으로 한층 더 확장 된 연기 스펙트럼을 아낌 없이 펼쳐 새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킬 배우 김민주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이전보다 훨씬 더 넓고 깊어진 연기력에 폭넓은 감정 디테일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한편, 플레이리스트와 LG유플러스가 합작하는 '리필-이프온리'는 2021년 방영 예정이다.(사진제공: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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