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XM3 고객 1,500명 초청해 영화 상영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구매자를 대상으로 영화 초청 행사 '시네마 나이트 – 밤마실 달빛극장'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월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운영한다. 르노삼성의 첫 번째 문화 프로젝트로 기획했으며 총 1,500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작과 다시 보고 싶은 인기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참석자에게 차박용 폴딩 박스를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XM3 구매자 누구나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0월19일까지다. 당첨자는 개별연락(전화 또는 문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XM3 고객들께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른 제품 차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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