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JTBC 새 드라마 '로스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우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15일 김범이 현재 '로스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스쿨'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치열한 열정과 도전, 가장 처절한 갈등과 고뇌, 가장 살벌한 경쟁과 충돌을 통해 성장하고 법과 정의를 깨닫고 실현해가는 로스쿨생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해 초 전역 후 오는 10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출연을 앞두고 있는 김범이 '로스쿨'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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