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추가로 파악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 추가로 누계는 489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신규 환자 중 3명은 강남구 소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보건산업 관련 집단감염 사례(서울 누계 30명)였다.
이 밖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서울 누계 227명)과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로 감염된 사례 18명(〃 2405명)이 서울에서 추가로 집계됐다.
서울의 신규 환자 중 14명(〃 859명)은 경로가 즉각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확인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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