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로,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그동안 정유미와 최우식은 여름방학 동안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전했다.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건강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배드민턴, 자전거 타기, 헤디스 등 틈틈이 운동하며 건강을 챙겼다. 또한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마음의 건강까지 잡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을 시작으로 이선균과 박희순, 안소희와 최용빈 등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현실에서도 탄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이들인 만큼 방송에서도 정유미, 최우식과 이들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정유미와 최우식 두 사람의 남매케미 또한 날이 갈수록 무르익으며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금일(18일) 방송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은 고성에서의 여름방학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최우식은 "나 오늘 밤 샌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유미 또한 그동안 마음에 쏙 들었던 식기들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것. 이어 '여름방학' 첫회에서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던 이웃집 아이의 특별한 방문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우식이 야심차게 내놓는 요리도 공개된다. 최우식은 점심 셰프를 자처, 인도 요리인 '비리야니 치킨' 만들기에 도전한다. 예고 영상 속 최우식은 자신만만하게 요리를 완성하지만, 이를 맛본 친구들은 웃음을 먼저 터뜨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는 '여름방학' 미공개분 감독판이 방송한다.(사진제공: tvN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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