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사진)은 지난 17~18일 지방 중·고등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개최했다. (사)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구개발,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는 CJ 계열사 임직원 50명이 앱을 통해 참여했다. 멘토링은 임직원 한 명과 학생 5~6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