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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1 16:41 수정 2020-09-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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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137억원 규모의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한 내부 거래다. 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이 특징적인 만성 뇌 장애다. 예전에는 간질이라는 병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와 체결했다. SK바이오팜은 작년 엑스코프리에 대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유통사를 거치지 않고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