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연애의 참견3'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상진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상에는 많은 사랑들과 연애가 있다"라며 "연애의 참견 MC분들과 제작진들 내공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스튜디오 녹화 꿀잼 참견 토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의 참견3' 재연 드라마 코너에 특별 출연한 한상진이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 앉아있다.
MC석에 앉아 있는 한상진과 개그우먼 김숙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상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30대 후반의 나이에 홀로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한준호' 역으로 등장했다.
한상진은 존재도 몰랐던 20살짜리 친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통보하는 주인공을 연기한 가운데 스피카 양지원이 상대역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상진은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 '연애의 참견3'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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