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서 브랜드 이미지 구축
한국타이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공식 후원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0 MLB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4개팀에서 16개팀으로 확장해 토너먼트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각 8개팀, 총 16개팀이 참가해 3전2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MLB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자동차 선진시장에서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한편 회사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MLB 외에도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등 인기 스포츠 리그 및 구단과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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