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지현우, 베드신 전날 향한 곳은? 매니저 고통 호소

입력 2020-10-03 13:13   수정 2020-10-03 13:15

전참시(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현우만의 베드신 비법이 공개된다.

10월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는 베드신에 대처하는 지현우의 특급(?) 노하우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조각상 같은 지현우의 탄탄한 근육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니저에 따르면 지현우는 베드신 촬영을 위해 6개월간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다져왔다고.

하지만 막상 베드신 촬영 전날이 되자, 지현우는 매니저와 함께 비밀스러운 장소로 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데. 비밀의 장소는 지현우가 중요한 촬영이 있을 때마다 찾는 곳이라고.

매니저는 지현우의 아지트를 찾은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벌써부터 무릎이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하는가 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다"라는 현실적인 고충까지 털어놔 지현우를 당황하게 한다.

힘겹게(?) 비밀의 장소에서 나온 두 사람은 인근의 맛집으로 향했다. 식이요법 중인 지현우는 매니저의 파전 먹방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에 지현우는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식을 택했지만, 이 메뉴 때문에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지현우를 잠 못 이루게 만든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지현우는 베드신 직전, 촬영장에서 기습 헬스장을 개장해 상대 배우 김소은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아령은 물론, 본격적인 운동 기구까지 총동원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뒤이어 대망의 베드신에서는 김소은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현우의 흥미진진한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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