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의 민찬과 계현이 화려한 비주얼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3일 자정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민찬과 계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 오피셜 포토와 개인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민찬은 밀착 클로즈업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계현은 목덜미 바코드 무늬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마치 패션 화보 속 모델처럼 ‘청청패션’을 스타일리시 하게 소화해 찬사를 불러 모았다.
또한 민찬과 계현은 개인 티저의 강렬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치명적인 눈빛으로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 등을 공개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어 가고 있는 베리베리의 새 앨범 ‘FACE US’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으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올 한 해 베리베리가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FACE it’ 세 번째 에피소드인 ‘FACE U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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