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추석을 맞이해 찾아온 복면가수 8인의 스페셜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사랑일뿐야’, ‘정류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올킬하며 가왕석에 오른 ‘부뚜막 고양이’가 연일 화제다. 그는 방송 직후 동영상 플랫폼 인기순위 1위까지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 또한 약 4개월 만의 남성가왕 탄생과 놀라운 가창력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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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명적인 비주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단숨에 앗아버린 복면가수가 등장해 이목이 쏠린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MBC에서 상품화 시켜도 될 정도”라고 말하며 감탄하고, 이어서 “가왕이 돼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이라며 극찬한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풍성한 무대들로 꾸며진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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