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5일 정밀의학·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김형범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유전자 가위 분야 연구자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법을 활용해 정확한 유전자 교정 도구를 선택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공로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5일 정밀의학·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김형범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유전자 가위 분야 연구자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법을 활용해 정확한 유전자 교정 도구를 선택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