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10CM(십센치)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10CM는 5일 오후 8시, 싱글 앨범 ‘4.5’를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며 누적 시청자 수 100만 뷰를 달성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신곡 'Tight'를 포함한 10CM의 히트곡 '폰서트', '스토커'등 총 5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간의 공백 기간에 대한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했다.
특히, 전 세계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으로 Q&A 하는 시간을 통해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최근 10CM에게 가지고 있는 많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권정열은 “첫 블루룸 라이브라 좀 떨렸다. 이렇게 많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으니 신기하다. 앞으로 더 다양하게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은 고민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블루룸 라이브의 소감을 전했다.
2020년 첫 10CM의 온라인 콘서트 'Hotel Room 1010'은 카카오TV를 통해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중계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