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의 재택 근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가운데,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문 기업인 다우데이타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을 돕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VDI(가상 데스크톱 환경) 서비스인 ‘Citrix on Azure’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어디서나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논리적인 망분리 솔루션으로 유연하고 차별화된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윈도우10 클라이언트를 실행할 수 있는 ‘MS WVD(Windows Virtual Desktop)’를 활용할 수도 있다.
MS WVD는 MS Azure 클라우드의 가상머신(VM)을 통해 윈도우10 운영체제(OS)와 MS오피스 앱을 제공하는 VDI 서비스로, 윈도우10 가상화와 함께 멀티세션 윈도우10 기능과 윈도우 서버 RDS 데스크톱/앱을 지원한다. 덕분에 사용자가 윈도우7, 윈도우10, 오피스365 프로플러스 앱, 기타 앱들을 애저 가상 시스템에서 원격으로 실행해 가상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맥, iOS, HTML5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어떠한 기업 환경에도 유연하게 재택근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며 “현재 VDI on Azure 무상 컨설팅을 통한 BCP(Business Continuity Plan)로 각 기업의 지속적인 업무 환경 및 생산성 유지를 위한 솔루션 구축을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1992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시트릭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소개하고, 다양한 솔루션 기반의 전문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