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비데(대표 김형중)가 신제품 블루밍 방수비데 IPX500A PLUS를 출시한다.
블루밍 신제품 IPX500A PLUS는 사회적으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진 분위기와 비데를 사용한 고객들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비데 제품의 한계를 적극 보완한 제품이다.
이번 신모델은 방수, 세척, 세정, 설치, 절전 등 ‘블루밍 5대 안심 포인트’를 내세우고 있다. 방수의 경우 물청소가 가능한 IPX5 방수등급으로 핵심부품인 기판과 조작부를 방수몰딩 처리하고, 변좌도 진동융착으로 방수 처리하는 등 2중 방수설계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소비자들은 청결을 중요시 여기고 있는 추세이며 기존 비데 사용자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인 노즐 청소 문제 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오물이 잘 묻지 않고 세균번식이 잘 안되는 스텐레스 노즐을 사용하였으며 360도 노즐세척 기능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 된 노즐세척이 가능하며, 이기능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360도 안심 노즐세척 기능은 사용 후 자동 세척, 비사용시간을 학습해 자동으로 노즐을 청소하는 셀프학습 세척 기능이 더해져 사용자의 별도 관리 없이도 항상 깨끗한 노즐 관리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데 노즐의 위생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다.
비데의 물줄기가 “강하다”,”약하다”등의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데, 묵직한 느낌이 나게 물줄기를 새롭게 개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파워세정팁이 별도로 들어 있어 사용자 기호에 맞춰 노즐팁을 선택해 세정을 할 수 있다.
최근 설치가 많아 지고 있는 치마형 도기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자가설치공구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 부품 없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 편의를 위해 비데호스도 본체에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어렵지 않게 자가 설치를 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면 자가설치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으로 설치 영상도 제공한다.
블루밍 비데 장동수 이사는 “‘마음 놓고 물청소를 하고 싶다’, ‘노즐이 깨끗했으면 좋겠다’, ‘물세기가 묵직했으면 좋겠다’, ‘호스연결이 쉬웠으면 좋겠다’ 등 고객들이 비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요청했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이용시 불편했던 점을 개선, 보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밍비데는 2011년 11월 천만불 수출탑 수상, 2020년 10월 누적생산 300만대 돌파 및 일본수출 128만대 돌파를 기록했으며, 특허 35건 보유, 2017년부터 4년 연속 신뢰브랜드대상을 기록한 욕실주방가전 전문기업이다. 2020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싱경영)인증을 취득하여 소비자 니즈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또한 일본,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40여개국에 자가브랜드 및 우수 고객사 브랜드 제품 수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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