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이달 19일부터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500억원 규모의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울산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도소매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4억원 한도에서 차주가 부담하는 대출이자 중 최대 3%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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