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다. 발전은 11일 100% 출력에 도달한 상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려본부에 따르면 한울1호기는 지난 7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9일 발전을 시작했다.
계획예방정비 기간 법정검사를 진행해 원자로 용기 상부 헤드의 관통관 슬리브를 교체했다. 각종 설비 점검도 마찬 상태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