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전설' 화이티 포드 별세

입력 2020-10-11 18:05   수정 2020-10-12 00:30

1950~1960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풍미한 전설적인 투수 화이티 포드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지난 9일 보도했다. 고인은 뉴욕 맨해튼 태생으로 1950~1967년 양키스에서만 활약한 왼손 투수다. 통산 236승 106패로 0.690의 승률을 기록한 포드는 20세기 최고 승률 투수로 남아 있다.

고인이 가장 빛났던 무대는 메이저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였다. 포드는 1960~1962년 월드시리즈 33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베이브 루스(29와 3분의 2이닝)의 종전 기록을 깨뜨렸다. 월드시리즈 최다 선발 등판(22경기), 최다 이닝(146이닝), 최다승(10승), 최다 삼진아웃(94개) 등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