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DL엔터테인먼트가 NHN, 소니뮤직과 손잡고 초대현 신입보이그룹을 선보인다.
MLD와 NHN, 소니뮤직은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MLD 측은 "NHN-소니뮤직과 합작해 올해 연말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HN은 게임, 결제, 엔터테인먼트, IT, 광고 등 IT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지사/법인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3대 음반 회사 중 하나다.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다양한 음악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으며, K-pop의 발전과 세계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출격을 준비 중인 보이그룹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초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MLD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콘서트,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NHN과 협약을 맺고 총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미국의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공표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MLD에는 가수 모모랜드, 배우 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소속 걸그룹 모모랜드는 2018년 메가 히트곡 ‘뿜뿜’으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외 최정상급 K팝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뿜뿜’의 뮤직비디오와 ‘배엠(BAA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기준 각 4억5천만 회, 2억 회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총 4개의 조회수 1억 회 돌파 영상을 보유하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LD-NHN-소니뮤직의 합작 신인 보이그룹은 오는 12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MLD엔터테인먼트, NHN,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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