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E'LAST)가 오는 11월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엘라스트가 11월 중으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엘라스트는 공식 SNS 로고 커버를 변경하며 새로운 변화를 암시했다. 이전에는 초록, 파랑, 연보라색 등 부드럽고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면 교체된 로고에는 짙은 보라색으로 한층 강렬한 느낌을 안겨 이들의 색다른 변신을 예감하게 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데이드림(Day Dream)'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올해 새로운 K팝 신인 아티스트로 부상한 엘라스트는 현재 컴백 준비와 더불어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펼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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