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보라빛 향기’ 강수지가 83세 아버지와 함께하는 일상을 개인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못 하게 된 아버지와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방송을 통해 사랑하며 배움으로써 같은 시대를 지내온 중년들의 마음에 그리움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엔 아버지가 가고 싶어했던 전통 시장이나 오래된 추억이 담겨 있는 동네를 찾아가 아버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듣고, 때론 함께 집에서 음식을 만들며 못다한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는 내용이 들어있다.
강수지는 “요즘 우리 아빠는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요즘 아빠의 고민은 무엇인지 한번 여쭤보는 것만으로도 아빠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 유튜브 채널로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NO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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