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대유,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중소기업 언택트 업무 지원

입력 2020-10-15 11:12   수정 2020-10-15 13:18



노무법인 대유 DCG지사(대표 노무사 유상지)는 9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 중 비대면제도 도입 컨설팅 분야로 선정되었고 중소기업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이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400만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90%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나머지 10%만 기업이 부담한다.

노무법인 대유DCG지사(대유 컨설팅 그룹)는 공기업 인사 컨설팅과 중견기업 일터혁신 컨설팅 등에서 오랜 기간 컨설팅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많은 사업체에서 비대면제도의 도입과 실행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근로자의 성취도를 함께 향상시켜 왔다.

노무 사업본부 , 프랜차이즈 사업본부 , 비대면 서비스 지원본부 , HR컨설팅 사업본부로 전문화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적인 인사노무 전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기업 인사노무를 제공 중이다

중기부는 2021년까지 중소기업 16만개의 원격근무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국내 시장에서 검증받은 공급기업들을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달 13~24일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을 신청받았고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온라인 교육 ▲돌봄서비스 ▲비대면제도 도입 컨설팅 등 6개 분야에 총 613개사가 신청했다. 서비스 분야별로는 재택근무 분야 175개(42.5%), 에듀테크 분야 91개(22.1%),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 58개(14.1%), 화상회의 분야 55개(13.3%) 순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2021년까지 민간 자부담금(640억원)을 포함해 총 6천400억원을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투자한다. 이를 디딤돌 삼아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급기업에는 융자와 투자, 연구개발(R&D), 글로벌 진출 등 중기부의 다양한 정책수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기업이 이용한 서비스에 대해서 품질과 가격, 공급기업의 사후관리(A/S) 등을 평가하는 별점제도가 도입돼 공급기업에 대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기업의 만족도 등에 따라서 서비스 제공이 미흡하거나 불량한 공급기업은 공급기업 목록에서 제외하고 신규 기업을 추가 모집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 할 방침이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 문의 및 개인적인 노무 상담은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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