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디자인그룹 박준신 대표 “소비자 선호도 높은 소형주택 시장, 언택트 주거패러다임 선도해 나갈 것”

입력 2020-10-15 11:27   수정 2020-10-15 11:29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속에 주거문화도 새롭게 바뀌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중심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주택(이동식 주택)시장에서 언택트와 홈코노미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비파디자인그룹(대표 박준신)이 新 개념 주거 패더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안으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잡아 가는 가운데 주택시장에서도 홈코노미(home+Economy)를 반영, 차별화된 시공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비파디자인그룹은 암거를 이용하여 주택을 시공하는 비파만의 특화된 시공법으로 보다 안전하며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친환경 주택을 구현해 왔다.

특히 비파 건축물의 경우 일반 건축물 비해 태풍 및 지진, 비바람 등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기존 목조주택이나 컨테이너하우스의 취약점인 화재, 산사태 등에도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전원주택, 상가, 복합 오피스텔, 펜션 등 숙박시설, 분양형 주택과 다세대, 다가구 등 다양한 티니하우스에 적용 가능한 무궁무진한 활용을 통해 주택시장을 빠르게 평정해 나가고 있는 ㈜비파디자인그룹은 최근 서산 대산읍을 비롯해 화성시 우정읍, 경기도 양평, 사천시 서포면, 경기도 김포시 등에 토지 30~50평형 건축물과 9평형의 세컨하우스를 포함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1년 상반기 분양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직접 설계와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꼼꼼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목조나 스틸하우스와 비교할 수 없는 보다 안전하고 긴 수명을 자랑하는 고단열 콘크리트 패시브 하우스를 구현해낼 계획이라고. 현재 분양에 관심 있는 분들의 상담을 진행중에 있으며 전국에 토지 지주공동사업자도 모집중에 있는 ㈜비파디자인그룹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력을 바탕으로 서울, 부산, 제주, 화성, 대전, 광주 등에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 건축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건설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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