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불꽃 와인 경쟁…홈플러스, E&J갤로와 파트너십

입력 2020-10-16 10:36   수정 2020-10-16 10: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홈플러스는 글로벌 와이너리인 ‘E&J 갤로’와 와인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J 갤로’는 미국에서 가장 큰 와인 전문 유통기업 중 한 곳이다. 현재 75개 계열사와 12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약 110개 국가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 병당 4990원인 가성비 와인 ‘카퍼릿지’와 대용량 스위트 와인 ‘리빙스톤’을 비롯해 ‘고스트파인’, ‘캐년로드’, ‘브라이들 우드’, ‘라마르카’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제휴 협약을 통해 와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E&J 갤로의 글로벌 신제품을 국내에 우선적으로 싼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E&J갤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갤로 와인 특별 매대를 구성하고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연계해 ‘갤로 와인 클래스’를 연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