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는 1995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만들었다. 올해 25주년을 맞았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누적 회원 7000여명, MBS에서 강의한 저자는 약 1000명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회원들은 온·오프라인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할 수도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회원들은 온·오프라인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 51기 강의는 19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인공지능(AI)가 핵심 주제다. 51기부터는 매 기수 2권씩 연간 4권, 5년 동안 총 20권의 AI 관련 도서를 학습할 계획이라고 MBS 측은 전했다.
첫 강연은 MBS 창립자인 조동성 주임교수(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전 인천대 총장, 서울대 명예교수)가 진행한다.《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의 저자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쓴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트렌드를 넘는 마케팅이 온다》를 낸 박기완 서울대 경영대 교수, 《경영을 넷플릭스하다》를 펴낸 이학연 서울과학기술대 산업공학과 교수 등이 직강에 나선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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