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관계자는 “각종 세미나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정보교류가 이뤄지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생태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타격은 매우 클 것”이라며 “스타트업들이 지적재산권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개될 강의 주제는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과 공정거래법 △업무상 저작물의 저작권 귀속 및 보상 △상표권자의 동의 없는 온라인 판매와 상표권 침해 등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