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9일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앨범 제작기를 공개한다.
지난 12일 플레이리스트 음악 채널 뮤플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앨범 제작기를 담은 페이크 다큐 예능 ‘비사이드2 : 이달의 소녀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비사이드2 : 이달의 소녀 편’은 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변신한 케이팝 아이돌의 모습을 그려낸 직장인 콘셉트의 페이크 다큐 예능으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가상의 딸기벽돌 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변신해 직접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신곡 녹음, 안무 창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려내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딸기벽돌 엔터테인먼트 직원이 된 이달의 소녀는 본부장인 막내 여진을 필두로 디자인팀 비주얼 디렉터 희진과 비비, 영상팀 PD 현진과 진솔과 고원, A&R 팀 김립과 츄, 퍼포먼스 디렉팅팀 최리와 이브와 올리비아 혜로 나뉘어져 각자의 장점과 개성을 살린 예능형 연기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이달의 소녀의 신곡 ‘와이낫?’(Why Not?)이 포함된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컴백을 예고, 다양하고 화려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으로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으로 주목받은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페이크 다큐 예능 '비사이드2 : 이달의 소녀 편’은 16일 오후 5시 뮤플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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