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는 출연할 때마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태주가 출연, 이번에도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동안 나태주는 '불후의 명곡'에서 롤모델 장윤정의 노래들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단독 첫 우승을 차지했던 '비상하는 남자들 특집'에서는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를 선곡, 사과 격파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2020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장윤정의 ‘올래’ 무대를 준비, 리틀 나태주와 함께 분신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트로트 남성팀의 우승을 위해 장윤정의 ‘어부바’를 선곡, 태권 퍼포먼스뿐 아니라 화려한 폴 댄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필살기로 복근을 깜짝 공개하며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나태주의 매력이 돋보이는 ‘어부바’ 무대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트로트 남녀 대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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