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오피스텔, '입지·투자 프리미엄'으로 분양시장서 주목

입력 2020-10-19 10:18   수정 2020-10-19 10:20



서울시 도봉구 방학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오피스텔이 탁월한 입지 프리미엄을 무기로 분양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07-2, 707번지에 들어서는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로 구성된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 역세권에서 혼자 살기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맞춤 오피스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특장점은 투자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점이다. 먼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도봉구의 경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훈풍이 불고 있다. 상대적으로 낙후됐다고 평가받아 왔던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 지역 중 하나지만 최근 서울시의 강북 집중개발 정책에 따라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운대역세권, 노원역세권, 창동역세권 등 구내 역세권 개발사업은 도봉구 지역의 부동산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주 요인이다. 그중에서도 창동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현행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연계되는 복합환승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1만9300여 석)과 대중음악 지원 시설, 영화관 등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이 밀집할 ‘서울 아레나’ 등을 통해 지역가치 및 지역경제 향상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도봉구의 미래가치 외에도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입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우선 사업지 인근으로 지난 2017년 개통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방학역 간 3.5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이 덕정에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을 지나 수원으로 향하는 약 75km 구간의 GTX-C노선 창동역과 지하철 1정거장 거리라 GTX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요 수요층인 대학생, 직장인들이 환영할 만한 교통입지도 눈길을 끈다. 1호선 라인인 광운대, 인덕대, 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과 지하철공사, 코레일, 국세청, 종로 일대 업무지구 등을 5~30분대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생활 편의성도 훌륭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빅마켓(도봉점) 등이 인접했고 중랑천과 도봉산 등으로 웰빙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향후 CGV(예정) 등 문화시설도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 ‘이안’의 시공 노하우도 이 오피스텔의 자랑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와 함께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포집기, 스마트택배함(냉장/냉동), 모빌리티 충전소(전기차/전동퀵보드) 등 트렌디한 부대시설 등도 갖춰질 전망이다.

특히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법에 따라 취득과 동시에 10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임대사업자라면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해 있다.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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