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비(STABY)가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영화 제작배급사인 ㈜인디스토리(INDIESTORY)와 지난 14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태비(STABY)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위한 팀 빌드 플랫폼 ‘스태비 커넥트(STABY CONNECT)’와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선순환 할 수 있는 실시간 수익분배시스템을 탑재한 OTT 플랫폼인 ‘스태비 고(STABY GO)’의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곽용수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인디스토리(INDIESTORY)는 2009년 화제의 독립영화 ‘워낭소리’를 배급하여 독립단편영화로는 놀라운 기록인 295만 극장관객을 기록하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연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영화 제작 배급사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향후 영화 제작 및 배급 업무에 있어서 ㈜스태비(STABY)에서 개발 중인 플랫폼들과 연계한 정보 공유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돕고,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상호 업무 정보를 통해 프로젝트 성공 및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인디스토리(INDIESTORY)와의 제휴로 ㈜스태비(STABY)는 앞으로 출시 예정인 OTT 플랫폼 ’스태비 고(STABY GO)’와 팀 빌드 플랫폼 ‘스태비 커넥트(STABY CONNECT)’를 통해 영화 제작에 참여한 모두가 관심을 이끌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