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베리베리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베리베리가 미니 5집 ‘페이스 어스(FACE US)’로 다시 한번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는 발매 일주일 간 2만 4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판매량 중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베리베리의 미니 5집은 발매와 동시에 해외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발매 첫날인 13일에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독일, 일본,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홍콩 등 15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가 하면 17일에는 미국 케이팝 차트 2위, 팝 차트 9위, 제너럴 차트 25위, 18일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도 각각 2위,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이어 19일에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케이팝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고 미국 팝 차트 4위, 제너럴 차트 1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해외 흥행에도 청신호를 켰다.
특히 베리베리는 케이팝 차트뿐만 아니라 팝 차트, 제너럴 차트에 진입하며 이례적인 역대급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G.B.T.B.’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Thunder’가 10일 만에 천만 뷰를 달성한 것과 비교해 약 5일이나 단축시킨 기록이다. 천만 뷰 달성 이후로도 여전히 빠른 조회 수 상승을 기록,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케이팝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렇듯 각종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베리베리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 여러 음악 방송에서 더욱 정교해진 칼군무와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G.B.T.B.’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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