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변준서가 뷰티 브랜드 오탑(OHTOP) 뮤즈로 발탁됐다.
오탑 측은 프렌치 시크 맨즈 뷰티 브랜드 오탑의 뮤즈로 발탁돼 남성의 감성적인 컨셉을 담아낸 오탑만의 철학이 담긴 캠페인 ‘I LOVE ME (나를 사랑하는 방법)’와 더불어 뮤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탑은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파리의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매혹적인 디자인 그리고 서울의 다이내믹함과 K-Beauty의 첨단 기술을 담아 탄생한 브랜드다.
조각 같은 근육질의 몸매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패션계 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계 등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변준서는 2015년 캐나다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로 활동 영역을 옮겨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노앙, 비욘드클로젯, 아브를 비롯한 수많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런웨이 쇼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GQ, 아레나, 에스콰이어 등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은 물론 서울시 홍보 캠페인과 삼성,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아디다스, MCM 글로벌 광고 모델 등 굵직한 CF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윤종신의 ‘미스터 레알(MR.REAL)’ MV에서 위트와 허세로 무장한 카리스마 넘치는 탄탄한 근육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 잡았다. MBN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변준서는 현재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 교수로도 임용돼 차세대 모델들을 가르치고 있어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준서 소속사인 에이코닉 측은 변준서는 “대담하면서 진취적인 면모로 도전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능력 있는 최고의 모델테이너다. 모델은 물론, 방송, 연기 활동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 에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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