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랜드로버 글로벌 브랜드 총괄 거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신임 대표에 로빈 콜건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지 8월13일자 기사 참조>
로빈 콜건은 영국에 있는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MBA 과정을 졸업해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랜드로버와는 1995년 입사해 25년동안 중책을 맡아온 핵심 인사이다. 랜드로버 글로벌 브랜드 총괄 디렉터 등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또 두바이와 싱가포르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동남아시아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대표 등을 역임했다.
로빈 콜건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차를 선보일 것"이라며 "리테일러사와 긴밀한 유대 및 협력 관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빈 콜건은 10월1일자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로 공식 취임했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불스원,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 표창
▶ 한국타이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함께해
▶ 르노삼성, QM6·XM3 전용 '차박' 액세서리 추가
관련뉴스